세종시, 14일 코로나 5명 추가 발생 ... 반곡동 건설현장 관련 등
2021-08-15 최형순 기자
세종시에서 14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세종#865~869)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반곡동 건설현장 관련 1명, 지역내 감염 3명, 타지역 접촉 1명 등 5명이다.
이로써 세종시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869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0명이 늘어나 768명이며, 사망자는 1명이며,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100명이다.
반곡동 건설현장 관련 확진자 총 21명(8.15.09시 기준) 이고, 전일 대비 신규 1명(#867)이며, 세종#867(30대, 건설현장 노동자)확진자는 세종#834 등 동료 10일 ~ 자가격리중 14일 증상발현으로 검사결과 확진됐다. 동거가족 3명은 #844‧859‧863 확진자이다.
세종#865(10대미만, 세종 #778 가족)확진자는 11일 증상발현, 검사결과 확진, 일가족 확진(#778, 865, 866)이고,
세종#866(30대, 세종 #778 가족)확진자는 4일 ~ 자가격리, 5일 1차 검사 음성이었으나, 11일 증상발현으로 검사결과 확진, 일가족은 #778, 865, 866 확진자이다.
세종#868(90대, 세종 #861 가족)확진자는 14일 증상발현으로 검서결과 확진이고, 동거가족 1명은 #861확진자이고,
세종#869(30대, 여주 확진자 가족)확진자는 12일 증상발현으로 검사결과 확진이고, 동거가족 4명 금일 검사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며,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