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15일 코로나 7명 추가 발생 ... 자가격리중 등

2021-08-15     최형순 기자

아산시에서 15일 코로나19 확진자 7명(아산#1018 ~ #1023. 아산기타#10)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자가격리중 7명 등이다.

코로나19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7명이 늘어나 1024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6명이 늘어나 842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7명이 늘어나 179명으로 증가했다.

아산#1018(60대, 신창면, 무증상), 아산#1019(10대미만, 신창면, 무증상), 아산#1020(10대미만, 신창면, 무증상)확진자 3명은 세종#734가족이고, 자가격리 13일차 양성이며,

아산#1021(60대, 온양3동, 유증상)확진자는 아산#902가족이고, 자가격리중 13일차 양성이고, 아산#1022(20대, 배방읍, 유증상)확진자는 아산#986가족이고, 자가격리중 양성이며,

아산#1023(30대, 둔포면, 유증상)확진자는 해외입국자이고, 자가격리중 양성이고, 아산기타#10(30대, 기타지역, 유증상)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확진이다.

14일 아산시보건소ㆍ대한결핵협회 선별진로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15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과 공주의료원과, 홍성의료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