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달콤한 유혹ㆍ맛있는 딸기 YES!
2011 예스민 딸기축제 8일부터 10일까지 열려 관광객 풍성할 것 기대
2011-04-07 곽태중 기자
올해는 특히 청정딸기산업특구 지정 5주년을 맞아 이미 인지도와 명성이 높아진 딸기축제가 전국 최대 규모의 향토문화축제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이며,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기 위해 야시장을 폐지하고, 9일에는 행사장부터 재래시장이 위치한 시내사거리까지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한다.
강관모 딸기축제추진위원장은 “논산은 45년의 딸기 재배역사, 전국 13%에 해당하는 850ha 재배면적을 자랑하는 전국 최고의 딸기 주산지로 친환경 논산딸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축제를 마련하였다.“고 밝히고 ”이번 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다채로운 체험은 물론 맛있는 청정 논산딸기를 맛보고 가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