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장학재단, 유림경로효친대상 심사 시작
제6회 유림경로효친대상 심사위원 위촉 및 심사회의 개최
2011-04-08 이재용 기자
안영진 계룡장학재단 이사(원로 언론인)가 위원장을 맡고 있는 심사위원회는 언론·사회·시민단체와 계룡장학재단 이사 등 9명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유림경로효친대상은 이인구 이사장의 아호를 따 지난 2006년 처음 제정한 상으로 효자∙효부∙장한어버이∙경노대상 등 4개 부문에 총상금 4000만원을 시상하는 중부권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계룡장학재단은 4월중 수상후보자에 대한 심사를 마무리하고 가정의 달인 5월에 수상자 발표와 시상식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