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0일 코로나 25명 추가 발생 ... 지역내 N차감염

천안시에서 20일 코로나19 확진자 25명(천안#2,231 ~ #2,255)이 집단하여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성환읍 집단발생 관련 1명, 지역내 감염 8명, 타지역 감염 4명, 자가격리중 3명, 감염경로 조사중 3명, 해외입국자 6명 등 25명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25명이 늘어나 2,255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32명이 늘어나 1,908명 이며, 사망자는 1명이 늘어나 10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25명 늘어나 337명으로 증가했다.

천안#2231(40대, 성거읍)~#2233:(10대, 성거읍)확진자 3명은 천안#2220의 가족이고, 천안#2234(10대, 백석동), #2244(10대, 불당동), #2249(10대, 불당동)~#2250(10대, 두정동), #2252(10대, 성정2동)확진자 5명은 천안#2220의 접촉이며,

천안#2235(50대, 아산시)확진자는 아산#1054의 가족이고, 천안#2236(50대, 다가동), #2245(60대, 대전시), #2247(20대, 성환읍)~#2248(20대, 성환읍), #2254(50대, 불당동)~#2255(50대, 불당동)확진자 6명은 해외입국자이며,

천안#2237(70대, 입장면)확진자는 성환읍 집단발생 관련(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2238(10대, 직산읍), #2241(20대, 문화동), #2253(20대, 백석동)확진자 3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자발적 검사) 이며,

천안#2239(40대, 용곡동)확진자는 세종#892의 접촉이고, 천안#2240(40대, 목천읍)확진자는 천안#2151의 가족(자가격리중 확진)이며,

천안#2242(50대, 양주시)~#2243(50대, 서울특별시)확진자 2명은 화성#2868의 접촉이고, 천안#2246(30대, 백석동)확진자는 천안#1977의 가족(자가격리중 확진)이며, 천안#2251(40대, 싸용3동)확진자는 부산 확진자의 접촉이다.

19일 동남구ㆍ서북구보건소ㆍ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20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