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1일 코로나 25명 추가 발생 ... 감염경로 조사중 등
천안시에서 21일 코로나19 확진자 25명(천안#2,256 ~ #2,280)이 집단하여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 15명, 지역내 감염 6명, 타지역 감염 3명, 해외입국자 1명 등 25명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25명이 늘어나 2,280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8명이 늘어나 1,916명 이며, 사망자는 1명이 늘어나 10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25명 늘어나 354명으로 증가했다.
천안#2256(20대, 봉명동), #2259(40대, 목천읍)~2261(30대, 봉명동), #2263(40대 두정동)~2268(50대, 성거읍), 2271(10대, 성환읍)~2273(40대, 평택시),#2279(40대, 목천읍), 천안#2280(30대, 쌍용2동)확진자 15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자발적 검사)이다.
천안#2257(10대, 목천읍)확진자는 천안#2151의 접촉이고, 천안#2258(20대, 두정동)확진자는 용인#4600의 접촉(자가격리중 확진)이며,
천안#2262(10대, 불당동)확진자는 천안#2234의 접촉이고, 천안#2269(40대, 두정동)확진자는 평택#2433의 접촉이며,
천안#2270(50대, 신부동)확진자는 의정부 확진자의 가족이고, 천안#2274(30대, 문화동)~2275(30대, 문화동)확진자 2명은 천안#2241의 접촉이며,
천안#2276(20대, 안서동)확진자는 해외입국자(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2277(10대, 성거읍)확진자는 천안#2252의 접촉이며,
천안#2278(20대, 신부동)확진자는 천안#2220의 접촉으로 20일 동남구ㆍ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21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