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충남지역 재선거후보 확정
한나라 자치단체장 1곳, 기초의원 4곳 확정
2011-04-11 이재용 기자
한나라당 중앙당이 최고위원회의 추인을 거쳐 11일 4.27 재보궐선거 충남지역 후보를 모두 확정·발표했다.
발표된 공천자 명단에 따르면 ▲ 충남 태안군수에 가세로(55) 前 서산경찰서장, ▲ 충남 연기군 다 기초의원에 임완수(62) 前 연기군청 공무원, ▲ 충남 보령시 가 기초의원에 박상모(48) 現 (사)대한양돈회 보령시 지부장, ▲ 충남 서천군 가 기초의원에 노성철(53) 前 장항제일라이온스클럽 회장, ▲ 충남 부여군 나 기초의원에 정태영(48) 現 부여군 외산면 체육진흥회장이 각각 후보로 공천 됐다.
한편 대전 대덕구 나 기초의원 선거에는 윤성환 前 대덕구의원이 단일 후보로 공천을 신청해 일찌감치 공천을 확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