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재 배재대 총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2021-08-24     이성현 기자

김선재 배재대학교 총장이 24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선재

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경각심을 일으키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했다. 교통안전 문화 확산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행하는 대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김 총장은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선발된 교통안전 릴레이 표어 ‘1단 멈춤! 2초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문구를 들고 찍은 사진을 공유하고 참여을 독려했다.

김 총장은 이광섭 한남대 총장의 지명을 받아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 총장도 권혁대 목원대 총장 추천으로 릴레이에 연이어 참여했다.

김선재 총장은 “배재대학교는 중부권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유아교육과와 배재대 부속 유치원, 어린이집을 보유해 유아교육·안전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어 챌린지에 동참했다”라며 “캠페인 참여로 어린이 교통안전의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