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지사, 미국순방 효과 있었네
외자유치ㆍ행정혁신사례 등 충남 각 분야에 있서 성과 얻어
2011-04-11 곽태중 기자
이번 순방의 성과는 ▲ 다우케미컬사와 천안에 3천 600만불 투자 MOU를 체결했고, ▲ LA슈라이너 병원과 시술대상 환자 확대 협의 진전, ▲ 바이오클러스터UCSD-CONNECT의 피터 토마스 부장 초청 및 방문약속, ▲ UC-Riverside 자연농업과학대학과 학술 세미나, 기술교류 프로그램 운영, ▲ 오렌지카운티의 행정혁신사례 벤치마킹, ▲얼바인시의 계획도시 성공사례 충남도 적용방법 모색이다.
향후 관련 실ㆍ국별 추진방안을 검토해 법적, 제도적 실현 가능성을 도정정책자문위원 등 전문가 심의를 거쳐 검토하며, 구체적 실행방안 마련 및 세부 추진계획 수립, 이번에 방문한 미국 관련 기관들과 협력방안 및 교류계획 포함해 나갈 예정이다.
안 지사는 “이번 미국 순방에서 얻은 것이 많았으며, 앞으로도 충남도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