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태 의장, 지방의회발전연구원 공로패 수상
16년 의정활동…지방자치발전과 지역사회 개발 기여
2011-04-12 이재용 기자
이상태 의장은 “시민의 대변자로서 본연의 일을 했을 뿐인데 공로패를 받고 보니 조금 부끄럽다”며 “앞으로도 선우후락(先憂後樂 : 남보다 먼저 근심하고, 남보다 나중에 즐거워 함)의 겸허한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낮은 곳을 보듬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의회발전연구원은 지방의회운영 및 지방자치제도에 관한 연구, 지방의회 간 협력과 정보교환 체제구축을 목적으로 1998년 개원해 지방의원의 의정능력 제고 등에 기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