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대전, 대전시청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물품 기탁

2021-08-26     김용우 기자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본부장 김동수)는 26일 대전시청 남문광장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아 고생하는 의료진을 위해 일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청

이날 물품 지원은 대전시민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의료진과 지원 인력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최근 양파가격 하락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파리바게뜨의‘무안 양파빵’도 간식으로 함께 전달했다.

김동수 본부장은“오늘 하루도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계신 의료진들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앞으로도 국가적 재난·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곳곳을 찾아 나눔의 손길을 건네어 대전시민과 늘 함께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