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남대 총학생회 임원 60여명 ‘안전 강의실’ 방역 봉사활동
2021-08-26 이성현 기자
개강을 앞두고 한남대학교 총학생회와 단과대학 학생회 등 학생자치기구 임원진이 방역 봉사활동을 펼쳤다.
26일 한남대 학생자치기구 임원 등 총 60여명은 각 단과대학 건물과 학생회관, 인사례교양동 등 학생들이 수업을 받게 되는 전체 건물을 돌며 방역활동을 벌였다.
학생들은 직접 방역 소독기를 착용하고 건물 구석구석을 돌며 방역활동을 했으며, 안전한 강의실 환경도 점검했다.
정일권 한남대 총학생회장은 “코로나19로 학우들이 자유롭게 만나지 못하지만, 전공 등 등교하는 학생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학생자치기구 임원들이 솔선수범 하게 됐다”며 “학우들이 2학기 때 안전한 환경 속에서 공부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