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청양,'청렴윤리문화 확산 위한 캠페인'

2021-08-26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지사장 김남표)는 각종 비리와 갑질행위를 근절하고 청렴생활화를 실천하기 위해 청양군 관내에서 반부패·불공정 근절 캠페인을 26일 실시하였다.

26일,

이번 반부패·불공정 근절 캠페인은 청양지사가 수립한 청렴윤리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코로나19 관련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청양지사 직원 20여명이 참석하여 지사의 청렴의지를 지역민에게 전파하고, 지역사회에 청렴윤리문화 정착 및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26일,

한편 청양지사는 자체 청렴윤리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핵심추진사항으로 청렴윤리 표어 공모전, 청렴배너 및 팜플랫, 청렴스티커 제작 및 활용, 전 직원 청렴이행각서 교환, 찾아가는 청렴센터 운영 등 다양한 청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연말에는 다양하게 실시해온 청렴활동을 유튜브로 제작하여 청렴생활화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남표지사장은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는 “부정청탁이나 이권개입이 없고 갑질행위와 금품·향응 수수를 근절하는 등 공공기관으로 거듭나도록하여 청렴도평가에서 상위등급으로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