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 윤진근 의장, 김병규 의원 공로패 받아

지방의회 출범 20주년 맞아 지방의회발전연구원에서 수여

2011-04-12     이재용 기자

대전중구의회 윤진근 의장과 김병규 의원이 지방의회 출범 20주년을 맞아 (사)지방의회발전연구원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진근은 6선의원으로 1991년 지방의회 부활 이후 지금까지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지방의회발전연구원 임경호 이사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게 됐다. 

또 이날 중구의회 김병규 의원 역시 5선으로서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한편 전국적으로 지방의회 6선의원은 4명에 불과하며, 5선의원은 16명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