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2021년 범농협 사회공헌상’ 수상

농업인 및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 선 공로 인정 받아

2021-08-31     김용우 기자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윤상운)는 지난 26일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21년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농업인

‘범농협 사회공헌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사회공헌 우수사례 발굴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농협 전 계열사와 전국의 1,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분기별 10개소 내외를 선정해 시상하는 뜻깊은 상으로 이번 3분기 사회공헌상은 총 10곳(농축협 5곳, 중앙회 및 계열사 5곳)이 뽑혔다.

대전농협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비롯해 외부 기관과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해 나눔문화 확산 기여와 영농철 일손부족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농업인

국립현충원 묘역 봉사 및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캠페인 등을 전개해 코로나19 극복과 각종 재해 복구 지원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섰다.

윤상운 본부장은“대전농협은 농협이 갖고 있는 장점과 특성 등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한 효율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앞으로도 지역 향토기업으로서 농업인 및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힘을 쏟아 사회적 가치 창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