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공무원 ‘의좋은 형제’ 됐다
‘멘토링 의형제’ 맺고 멘토링 역할… 행정서비스 향상 기대
2011-04-13 곽태중 기자
군 관계자는 “멘토링 의좋은 형제는 신규공무원들이 조직에 빠르게 적응해 주민들에게 향상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친절봉사로 이어져 업무수행에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며 앞으로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은 의좋은 형제를 맺은 52명의 활동내용과 목표달성도를 평가해 우수한 3형제를 선발할 계획이며 10월초 국내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