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표 대전대총장, 2학기 수업 운영에 따른 메시지 전달

2021-09-01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윤여표 총장이 재학생을 위한 응원메시지를 보냈다.

대전대학교

1일 대전대에 따르면, 연일 발생하는 코로나(COVID)-19 확진자의 발생으로 2021학년도 2학기 수업을 제한적 대면 수업(Phase-2)으로 9월 한달 간 진행하게 된 바, 윤 총장이 재학생을 위한 격려 및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 총장은 “코로나(COVID)-19로 인해 교정에서 여러분과 마주하지 못하는 상황이 매우 안타깝다”며 “이에 일부 실험, 실습 등 소규모 수업 외에는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되지만, 강의의 질이 저하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윤 총장은 또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은 여러분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아직은 엄중한 시기이기에 개인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 주길”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윤 총장은 “코로나19의 어렵고 힘든 상황이 속히 끝나기를 기원하며, 이 시기를 지혜롭게 극복해 나가자”며 메시지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