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개원 20주년 선진의회 발돋움 다짐
이혁규 의장, “선진의회로 발돋움하여 시민을 가장 잘 섬기는 의회 될 것”
2011-04-15 곽태중 기자
이어 의회 의원을 비롯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제1회의실에서 충남대학교 자치행정학과 육동일 교수의 “지방자치 20년의 평가 및 논산시의 발전방향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시간이 마련됐다.
지난 1991년 4월 15일 본격 출범한 논산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정구현” 이라는 슬로건으로 현재 제6대 의회에 이르기까지 시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을 수행해 왔다.
한편, 이혁규 의장은 "앞으로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써 지난 20년을 되돌아보고 향후 20년 후에도 시민의 복지향상과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선진 의회로 발돋움하여 시민을 가장 잘 섬기는 의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