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올해 선정 명장 3명에 인증서 전달
2021-09-06 성희제 기자
대전시는 6일 구 충남도청 소회의실에서 올해 ‘대전시 명장’에 선정된 3명에게 명장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다.
올해의 ‘대전광역시 명장’은 ▲빕스 헤어 앤 공예연구소 안영희 대표 ▲㈜유성에프에스 최창업 이사 ▲로쏘(주) 성심당 안종섭 이사로서 지난 8월 선정됐다.
이날 3명의 명장은 대전시 명장 인증서 및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앞으로 매년 300만 원씩 5년간 1500만 원의 장려금을 지급받게 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올해 3회째를 맞는 대전시 명장 제도가 기능인이 우대받고 존중받는 풍토 조성에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