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새마을운동 동구지회 11대 지회장 취임식 열려
최영훈지회장, “새로운 새마을 운동으로 지역ㆍ국가에 이바지하겠다”
2011-04-15 이재용 기자
신임 최영훈 동구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나라 발전을 주도해온 새마을운동이 구시대적인 것으로 평가받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시대정신이 더해진 새로운 새마을운동을 통해 우리 지역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영훈 제11대 새마을운동 동구지회장은 1950년 대전 동구 가오동 출신으로 천동초등학교, 동중학교, 대전농업전문학교,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판암동 예비군 중대장과 제3대 동구의회 의원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는 천동초등학교 총동문회장, 동부경찰서 제2지구대 방범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