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별빛봉사단, 추석맞이 후원품 전달

라면 40박스 기탁...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 실천

2021-09-06     김남숙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6일 별빛봉사단(회장 김윤순)에서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40박스(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6일

별빛봉사단은 중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재승) 소속 봉사단체로, 지난해부터 수해복구지원, 중구 코로나19예방 접종센터 봉사활동, 중구보건소 위문물품 전달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재승 이사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별빛봉사단의 후원으로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용갑 청장은“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나 발 벗고 나서주시는 별빛봉사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든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