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용보증재단,‘소상공인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30일까지

참가자 확대 및 양질의 분석 자료 도출을 위한 접수기간 연장

2021-09-07     김용우 기자

대전시(시장 허태정)와 대전신용보증재단(이사장 송귀성)이 소상공인 관련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자 실시한 ‘2021년 소상공인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접수기한을 9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7일 밝혔다.

소상공인

이번 연장은 참가자 확대 및 양질의 분석 자료 도출을 위한 것으로, 소기업·소상공인 환경 개선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본 대회에 참여가능하다.

대회 주제는 상권분석 및 보증·금융지원 등 소상공인 관련 자유주제이며, 단순 아이디어가 아닌 데이터 분석을 기반한 기획안을 제출하여야 한다.

신청서 제출 및 자세한 내용은 대전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http://www.sinbo.or.kr/) 또는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