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 전문성 강화 주력

2011-04-18 이재용 기자

시의회 복지환경원회(위원장 김경훈)는 18일 의정자문위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전문성을 갖춘 의회가 되겠다고 나섰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원촌동 하수처리장’, ‘오정동 위생처리장 이전’, ‘자원순환단지 조성사업’ 등 환경분야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 의정활동에 반영키로 했다.

한편 대전광역시의회는 오는 22일 제195회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