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LINC+사업단, ‘2021 대전지속가능발전경영포럼’ 개최
대전대학교(총장 윤여표) LINC+사업단(단장 이영환 교수) 3-Way리빙랩센터(센터장 계신웅 교수)는 9일 30주년기념관 중회의실에서 ‘2021 대전지속가능발전경영포럼’을 개최했다.
대전대 LINC+사업단,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 한국조폐공사, 한국연구재단, 대전마케팅공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등 6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 및 주관하는 행사로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ESG 경영’ 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 김조년 상임회장의 인사말, 김정수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과 양준화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총장의 축사, 대전대학교 윤여표 총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이어서 박은숙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상임운영위원장이 좌장이 되어 경주대학교 이창언 교수가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서 ‘SDGs·ESG 경영의 국내 현황과 과제’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또 ‘연구지원을 통한 ESG 경영실천사례(윤종규 한국연구재단 팀장)’와 ‘교통이 기후위기 시대에 대처하는 법(이재영 대전세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ESG 분야 Startup 역할과 기회(권현구 기술과가치 본부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대전대 이현국 지역협력센터장, 채계순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의원 등 전문가들의 심도있는 토론이 있었다.
대전대학교 윤여표 총장은 포럼에서 “우리 대학은 대학·기업·지역사회 삼방향의 지속가능한 상생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업·지역사회와 대학의 상생 발전 및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포럼 행사장은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 수칙을 적용한 가운데, YouTube를 통해 참여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병행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