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동구 당원교육

정치 이슈, 동별 현안에 대한 대안 제시 예정

2011-04-19     이재용 기자
한나라당 대전시당 동구 당원협의회에서는 동구 일반당원 및 책임당원을 포함해 1만여명의 당원을 대상으로 당원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당원교육은 “ 1인 당원의 목소리에도 귀담아 듣는 한나라당 ” 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오는 20일 오후 2시 가양1동 당원교육을 시작으로 각 16개동을 총 3개월간 실시하게 된다.

또 지난 당원교육이 인원동원 및 보여주기식의 당원교육이었다면 이번엔 각 16개동별 핵심적 당원을 중심으로 정치 이슈와 동별 정책 현안에 대한 힘 있는 집권여당의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윤석만 대전시당 위원장 겸 동구 당원협의회 위원장은 “ 이번 교육을 계기로 우리 한나라당 당원 여러분들이 당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으로 돌아가 떳떳하게 한나라당 당원이라는 사실을 말할 수 있게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