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대전세종충남, ‘이번 주는 얼마유?’ 발행 (9월 둘째 주)
배추는 병해 발생으로 정상품의 물량이 부족해 가격이 상승세, 무는 출하 작업이 기상 호전으로 정상화로 출하량 증가 가격 하락세
2021-09-14 최형순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aT, 본부장 배민식)는 대전지역 농수산물 소비자의 합리적 구매를 지원하고 전통(역전)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우리 동네 장바구니 물가 정보 ‘이번 주는 얼마유?’(9월 둘째 주)를 발행하였다.
aT 관계자에 따르면 “배추는 끝마름, 황화병, 뿌리 썩음병 등의 병해 발생으로 정상품의 물량이 부족하여 가격이 상승세인 반면, 무는 우천으로 지연되었던 출하 작업이 기상 호전으로 정상화되면서 출하량이 증가하여 가격이 하락세”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