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정안천 봄이 피었네

정안천 생태공원 내 자연학습원 봄꽃 만발로 볼거리 풍성

2011-04-20     곽태중 기자
공주시(시장 이준원)는 종합사회복지관 뒤 정안천 생태공원의 어린이 자연학습원에 페튜니아, 꽃잔디, 튤립 등 다양한 꽃들이 피어 시민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곳은 지난해 10월, 정안천 생태공원 내 1만 5,000㎡ 규모로 각종 식물, 편의시설을 갖춘 어린이 자연학습원을 조성한 바 있으며, 야생화, 허브, 수생식물, 각종 나무 등 300여종의 식물군과 물레방아, 연못, 쉼터 등이 들어섰다.

각종 꽃들이 피어나면서 산책을 하거나 봄소풍 오기 좋은 장소로 가족, 연인이나 어린이들에게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