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세종, 추석 맞아 150가구에 ‘이웃사랑, 푸드팩 나눔’ 

취약계층에 1500만원 상당의 푸드팩 제작 및 전달

2021-09-14     최형순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이병만)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추석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을 위한 1500만원 상당의 푸드팩을 제작하여 관내 소외계층 150가구에 전달하였다.

추석

LH는 이번 행사를 위해 푸드팩을 직접 제작하여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였다. 푸드팩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등에서 구매하였고, 햅쌀, 사과, 유과, 송편, 열무김치 등(10만원 상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병만 LH세종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불편함이 매우 크시겠지만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며 “전통시장 및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LH는 올해 2월에도 설명절 맞이 사회공헌활동으로 500만원 상당의 푸드팩을 제작·전달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