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부동산 임대차 상담해드립니다"
주택임대차 무료상담관제 운영…임대차 분쟁 해결 나서
2011-04-21 이재용 기자
또 상담내용을 유형별로 보면 보증금반환 문의가 50건(25.6%)으로 가장 많았고, 세금 및 계약 성립여부 등 49건(25%), 임대차기간 유효여부 등이 40건(20.4%), 경매에 따른 배당금 13건(6.6%), 부동산중개관련 13건(6.6%), 차임증․감청구 13건(6.6%), 수선유지 12건(6.1%), 소액보증금문의 6건(3.1%) 등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전세 및 임대차와 관련 문제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법무사 등 전문가들이 무료로 상담을 해주고 있다”며“임대인과 임차인 상호간 임대차 분쟁이 발생했을 때는 무료상담관제를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주택임대차 상담관은 ▲이창주 법무사(☎485-0922) ▲정승열 법무사(☎489-2104) ▲최달석 법무사(☎487-9371) ▲동경공인중개사무소 오세명(☎535-0066) ▲소원공인중개사무소 곽무영(☎673-2585) 등 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