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사랑의열매, 착한일터 단체가입식 가져

2021-09-15     이성엽 기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4일 서산시복지재단에서 서산시복지재단 및 수탁시설 착한일터 단체가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이 날 가입식에는 서산시복지재단 임태성 이사장을 비롯해 서산문화복지센터 김진석 센터장,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주영 센터장,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 이영수 관장, 서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류순희 센터장,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회영 사무처장이 함께 참석했다.

모아진 성금은 서산시의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임태성 이사장은“나눔문화를 전파하는 것에 가족과 같은 임직원분들이 함께 참여하여 매우 기쁘다”며 “이러한 나눔의 시작이 점차 퍼져 서산시의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착한일터는 사업장의 5인 이상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정기기부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가입한 (재)서산시복지재단, 서산문화복지센터,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 서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5개소를 포함해 현재 충남에는 130호의 착한일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