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사랑의열매, 추석 명절 지원금 6억 원 전달
2021-09-15 이성엽 기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석 명절 지원금 6억원을 충남도에 전달했다.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15일 도청 접겹실에서 양승조 충남지사를 접견, 도내 형편이 어려운 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써 달라며 지원금 6억 원을 전달했다.
성 회장은 “충남 도민의 사랑으로 모아진 성금으로 지원되는 만큼 이번 명절지원을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힘든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여 투명하고 공정하게 배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