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역동적인 도시로 탈바꿈
20일 군청서 대회개최 협약식 갖고 오는 6월 21일~27일까지
2011-04-21 곽태중 기자
전국씨름선수권대회가 태안군에 유치된 것은 수도권에서 2시간 거리의 비교적 가까운 교통여건과 씨름대회 유치로 역동적인 분위기 조성을 통해 우리민족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휴양지 태안의 적극적인 홍보전략이 높게 평가됐기 때문이다.
한편 태안군은 지난해 11월 한씨름 큰마당 씨름대회를 개최한 것을 비롯 올 4월에는 2011 보은장사씨름대회서 태안군청 박정석선수가 백두1품을 달성하는 등 태안군이 씨름계에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