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추석 맞아 소외계층에 ‘사랑’ 나눠

2021-09-17     이성현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음식 만들기 및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고 17일 밝혔다.

특구재단 임직원들은 15일부터 3일간 유성자원봉사센터와 다문화가족사랑회, 대전사회적기업협의회를 찾아 송편만들기, 반찬 나눔 등을 통해 420가구에 명절음식 등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체결한 ‘지역사회 공헌 및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특구재단은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소외계층에 필요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강병삼 이사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