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19일 코로나 12명 추가 발생 ... 자가격리중 등

2021-09-19     최형순 기자

천안시에서 19일 코로나19 확진자 12명(천안#2,910 ~ #2,921)이 집단하여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자가격리중 4명, 감염경로 조사중 4명, 지역내 감염 3명, 타지역 감염 1명 등이다.

코로나19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12명이 늘어나 2,921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9명이 늘어나 2,599명 이며, 사망자는 10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2명이 늘어나 312명으로 증가했다.

천안#2910(10대, 성거읍)확진자는 울산#4800의 접촉 (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2911(20대, 성정2동)확진자는 강남기타#1809의 접촉 (자가격리중 확진)이며,

천안#2912(30대, 불당동), #2914(20대, 봉명동)~#2915(20대, 문화동), #2917(40대, 신부동)확진자는 4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자발적 검사)이다.

천안#2913(20대, 봉명동)확진자는 천안#2914의 접촉이고, 천안#2916(20대, 구미시)확진자는 구미#1232의 접촉이며,

천안#2918(40대, 신부동)확진자는 천안#2895의 접촉이고, 천안#2919(20대, 아산시)확진자는 천안#2803의 접촉이며,

천안#2920(30대, 아산시)~#2921(20대, 아산시)확진자 2명은 천안#2803의 접촉 (자가격리중 확진)이다.

18일 동남구ㆍ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19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