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효 최고위원, 유류피해 특단 대책 촉구
25일 최고위원회의서 피해주민 목소리 생생하게 전달해
2011-04-25 이재용 기자
이어 “125만 자원봉사자들이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었지만 피해복구나 사정 등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전 국민의 관심 속에서 다소 멀어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안상수 대표는 “박성효 최고위원이 말씀하신 부분을 정부와 당에서 적극 검토하고 잘 지원되길 바란다”고 답했다.
한편 한나라당 충남도당은 “일회성 정책이 아닌 진정한 서해유류오염사고의 해결과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민의 목소리를 중앙에 전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