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대전세종충남, 유통정보 이용 활성화 인스타그램 채널 개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aT, 본부장 배민식)는 대전지역 농수산물 가격정보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사회관계망(SNS, 인스타그램) 채널을 개설해 정보 이용자와 소통 창구 확대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개설한 인스타그램 채널에서는 현재 배포하고 있는 ‘이번 주는 얼마유?’ 가격정보 뿐만 아니라 당일 주요 물가, 금주의 제철 농산물 정보와 마트·시장가격을 비교한 ‘알뜰 장보기’ 등의 정보가 임팩트 있게 카드뉴스 형태로 게시된다.

인스타그램 채널의 이용방법은 사이트(www.instagram.com) 접속 또는 인스타그램 상단 검색창에 ‘aT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at_daejeon)를 검색하고 팔로우하면 된다.

aT 배민식 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을 통해 보다 신속·편리한 방법으로 농수산물의 합리적 구매를 지원하고, 정보이용자와 소통접점을 높이고자 하여 주요 sns채널을 개설했다”며 “앞으로도 관내지역의 소비자 등 유통정보 이용자가 유익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