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일자리로 희망 나누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및 취업상담 실시
2011-04-26 이재용 기자
또 구청 일자리지원센터는 참여자에게 연령별, 성별 등 개개인의 조건에 따른 맞춤형 일자리 상담을 펼치고 취업정보도 함께 제공했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사업장 재해도 줄이고 취업상담을 통해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지난 3월부터 시작돼 6월까지 4개월간 폐현수막 재활용사업, 저소득층 집수리사업, 학교안전 지킴이, 지역아동센터 급식도우미 등 8개사업 45개 사업장에 130여명을 투입해 1일 3만 5000원의 급여, 4대 보험 가입, 주・월차 수당, 간식비・교통비 등을 제공하며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