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청, 「사랑의 손길」프로그램 운영
대전지방보훈청, 보훈가족 건강증진 프로그램 추진
2011-04-26 이재용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신영교)은 26일 대전지방보훈청 대강당에서 보훈가족 5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손길」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수지침과 전통침 서비스를 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손길」프로그램은 대전자원봉사지원센터와 MOU를 체결해 2011년 4월부터 10월까지 대전지방보훈청 관할 내 거주하는 보훈가족 50여명을 대상으로 청사 내 대강당에서 월2회에 걸쳐 진행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매월 넷째 주 화요일에는 수지침과 전통침 서비스가, 매주 넷째 주 금요일에는 건강체조와 발마사지 서비스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