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박석배 감사, 양재 플라워 페스타 등 현장점검
2021-10-01 최형순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박석배 상임감사는 1일 서울 양재동 화훼공판장을 찾아 ‘양재 플라워 페스타’ 진행 상황과 다중이용시설인 공판장의 방역실태를 점검하였다.
박석배 상임감사는 “플라워 페스타가 화훼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업계 종사자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화훼공판장 방역에 특히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양재 플라워 페스타’는 일상생활 속 꽃 문화 확산을 위해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7일간 개최되며, 화훼공판장 개장 30주년을 맞아 도심형 꽃축제로 소비자와 화훼업계 종사자가 전국 어디서나 24시간 참여 가능한 온라인 형태로 열리고 있다.
이날 현장점검은 행사 진행상황 점검뿐 아니라 다중이용시설인 화훼공판장을 국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하여 꽃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방역 매뉴얼, 열화상카메라 운영 등 방역실태를 점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