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公 세종·대전·금산, “목소도원(木巢桃源) 목소리의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금산 목소리 마을만들기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중장기발전계획) 착수 및 주민설명회 개최

2021-10-06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세종·대전·금산지사(지사장 김재선)는 10월에 금산군 복수면 목소리에서 마을만들기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중장기발전계획)의 착수보고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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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만들기사업은 농촌지역에 교육, 문화, 복지 등을 종합적으로 확충함으로써 농촌 인프라를 보강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본 사업에서 시설 부분은 목소리 마을회관 리모델링을 포함하여 자연마을(5개소)단위에 쉼터 및 휴식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지역역량강화사업은 마을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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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기 발전계획은 교육 및 워크숍, 컨설팅을 통해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추가적으로 발굴하고 공모사업을 신청하는 준비를 갖추는 과정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금년도에는 사업추진을 위한 조직을 정비할 계획이며 차년도 부터 본격적으로 추가적인 공모사업을 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