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맞춤형 치안모델 정착 위한 간담회
28일 간담회서 민·경 협력치안 유공자 8명에게 감사장을 수여
2011-04-28 이재용 기자
대전지방경찰청 (청장 김학배)은 28일 대회의실에서 자율방범대, 시민명예경찰, 생활안전협의회 등 경찰협력단체 대표자와 경찰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치안모델 정착을 위한 협력단체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민·경 협력치안 유공자 8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특히,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든든한 안전지킴이가 될 것을 다짐하면서 범죄 취약지·시간대 합동 순찰 등 각 협력단체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