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구현 위해 한 목소리

피플스페셜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2006-03-10     김거수 기자

학문의 고장이며 한국 과학의 요람인 유성은 산·학이 조화를 이루는 과학기술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살기 좋은 유성, 살고 싶은 유성을 표방하며 참여 민주주의를 통해 참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유성구 의회는 지방화 시대를 맞아 건전하고 내실있는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지방의회 의원과 지역 주민간의 쉼 없는 대화로 소중한 뜻을 의정에 적극 반영하여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고 있다. 이번호는 피플스페셜 코너에서 마련한 대전광역시 5개구 의회 중 마지막으로 유성구의회 제4대 의원 7명을 소개한다.          

4. 임재인(온천1동)
1948년 7월 5일생.  유성 생명과학고 졸업, 세계 사이버대학에 재학 중. 월남 맹호부대 파병전역, 국가유공자, 한국기계연구원 근속, 유성 온천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역임. 유성구 체육회 전무이사, 축구연합회 명예회장, 유성중학교 운영위원, 장애인협회 유성구지회 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의원, 유성구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재향군인회 자문위원, 새마을회 이사, 서남부권개발 대책위원회 자문위원, 유성온천 새마을금고 부이사장으로 활동 중.

5. 이상재(온천2동)
1955년 2월 22일생, 고려대학교 식량개발대학원 석사. 한국원자력연구소 근무, 제2·3대 유성구의회 의원을 역임. 현재 한국육종학회 회원, 식물조직배양학회 회원, 대전 환경운동연합 자문위원, 유성구 공공자원 봉사회위원, 생활체육 유성구 족구협의회 회장으로 활동중. 

6. 설장수(전민동)
1948년 7월 10일생. 대전상고 졸업. 풍만제지 주식회사 노조위원장·마을금고 이사장, 한국 자유총연맹 유성구 전민동지도 위원장, 전민동 유래비 건립추진위원회 총무, 유성구 의회 초대의원, 민족통일 협의회 고문, 전민동 새마을금고 감사 및 산악회장, 유성구 새마을지회 사무국장, 문화원 감사, 마을버스 운영심의위원, 도서관 운영위원, 유성구의회 제4대 상반기 의장으로 활동 중.

7. 최용택(구즉동)
1959년 2월 13일생. 경남대학교 법정대학 법학과 졸업.
한전 원자력 연료 노동조합 위원장, 민주노동당 유성구지구당 위원장, 민주노총 공공연맹 대전·충남 집행위원장을 역임. 민주노총 대전본부 정치위원장, 민주노동당 대전시당 부위원장, 민주노동당 중앙위원, 한전원자력연료 근무, 중일고등학교 운영위원장으로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