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CCTV로 범죄 예방
범죄예방과 증거확보 위한 방범용 CCTV 18대 추가 설치
2011-05-01 이재용 기자
방범용 CCTV 설치는 경찰서 관할 지구대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증거자료 확보를 통한 범인 체포율을 제고하고, 범죄심리를 사전에 억제하는 한편 주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구는 설치 대상 지역 주민설명회를 다음 달 중 개최 주민들의 의견과 동의를 받아 설치위치를 최종 결정한 후 CCTV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해 9월중 완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각종 범죄의 사전 예방과 신속 대응을 위해 방범용 CCTV를 확대 설치하게 됐다” 며 “주민이 편안함을 느끼며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