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11일 코로나 9명 추가 발생 ... 감염경로 조사중 등
2021-10-11 최형순 기자
아산시에서 11일 코로나19 확진자 8명(아산#1745 ~ #1752)과 아산기타1명(#28) 등 9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 중 5명, 지역내 가족 3명, 타지역 가족 1명 등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9명이 늘어나 1,752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632명이며, 사망자는 4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9명이 늘어나 116명으로 증가했다.
아산#1745(30대, 배방읍, 유증상)확진자는 아산#1687 가족이고, 아산#1750(20대, 둔포면, 유증상)확진자는 아산#1744 가족이며,
아산#1751(50대, 온양2동, 유증상)확진자는 아산#1725 가족이고, 아산기타#28(30대, 천안시, 유증상)확진자는 천안#3230 가족이며,
아산#1746(10대, 염치읍, 무증상), 아산#1747(20대, 온양3동, 무증상), 아산#1748(40대, 탕정면, 무증상), 아산#1749(20대, 온양3동, 무증상), 아산#1752(20대, 온양6동, 유증상)확진자 5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10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로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11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