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12일 코로나 15명 추가 발생 ... 자가격리중 등

2021-10-12     최형순 기자

천안시에서 12일 코로나19 확진자 15명(천안#3,301 ~ #3,315)이 추가발생하여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자가격리중 8명, 지역내 접촉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1명, 타지역 접촉 4명, 해외입국자 1명 등이다.

코로나19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15명이 늘어나 3,315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3명이 늘어나 3,051명 이며, 사망자는 10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5명이 늘어나 254명으로 증가했다.

천안#3301(20대, 신부동)확진자는 천안#3281의 접촉이고, 천안#3302(10대, 청당동)확진자는 천안#3271의 접촉 (자가격리중 확진)이며,

천안#3303(40대, 봉명동)~#3304(10대미만, 봉명동)확진자 2명은 안산#6282의 가족 (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3305(10대미만, 봉명동)~#3306(10대미만, 불당동)확진자 2명은 평택#3888의 가족 (자가격리중 확진)이며,

천안#3307(30대, 성성동)확진자는 천안#3137의 접촉 (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3308(30대, 쌍용2동)~#3309(10대미만, 쌍용2동)확진자 2명은 천안#3228의 가족 (자가격리중 확진)이며,

천안#3310(20대, 직산읍)확진자는 광주#3244의 가족이고, 천안#3311(50대, 아산시)~#3312(20대, 아산시)확진자 2명은 아산#1744의 접촉이며,

천안#3313(30대, 안서동)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 (자발적 검사)이고, 천안#3314(30대, 영성동)확진자는 광주#3244의 접촉이며, 천안#3315(50대, 성환읍)확진자는 해외입국자이다.

11일 동남구ㆍ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12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