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보령지사, 우리 문화유산 지키기 앞장

2021-10-14     이성엽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보령지사는 지난 12일 충남 보령시 성주면에 위치한 성주사지(사적 제307호)를 찾아 문화재지킴이 및 이웃사랑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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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LX에 따르면 캠페인에서 지사 전 직원은 성주사지 사찰터 주변 환경정화와 문화재 정밀측량 등의 기술적 경험을 통해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자처, 우리 문화유산 지키기에 앞장섰다.

이주혁 지사장은 “지속적인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통해 관내 보존되어있는 소중한 문화재를 보호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가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사지는 삼국시대 백제의 사찰터로 현재 절터에는 낭혜화상백월보광탑비(국보 제8호)와 석탑 4기(보물 제19․20․47․2021호)를 비롯해 많은 종류의 문화재가 보존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