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청, 건강 지키미 역할 톡톡
발마사지, 안과 진료, 의치 치료, 이미용 서비스 등 건강케어서비스
2011-05-03 이재용 기자
또 자원봉사에 참여한 학생들 70여명은 어르신들을 1:1로 모시며 보훈가족이 서비스를 받는 내내 부축을 하거나 말벗이 돼 동행하면서 건강케어서비스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도왔다.
학생들은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를 뵙는 것 같다”며 “서투른 손길인데도 칭찬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오래 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