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공주 자연愛마을과 자매결연
경로잔치 개최, 특산품 정안밤 본사서 판매 등 다양한 사회 봉사 앞장
2011-05-04 이재용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성증수)는 4일 공주시 정안면에 위치한 자연愛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LH는 마을어르신을 대상으로 효 경로잔치를 개최했고, 지난 겨울동안 찌든 때를 말끔히 정리하기 위한 마을정화활동을 실시했으며 오는 13일 LH 본사에서 개최예정인 ‘사랑나눔 장터 한마당’ 행사에서는 자연애마을 특산품인 정안밤을 판매하기로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이 밖에도 LH는 중증장애인 등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멘토와 꼬마친구’ , 사랑나눔 행복채움 한마당 등 국민에게 다가가는 따뜻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계획하고 있어 지역주민의 많은 호응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