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19일 코로나 5명 추가발생 ... 감염경로 조사 중 등
2021-10-19 최형순 기자
아산시에서 19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아산#1811 ~ #1815)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 중 2명, 지역내 가족 3명 등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1,815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680명이며, 사망자는 4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131명으로 증가했다.
아산#1811(10대, 온양5동, 유증상)확진자는 아산#1782 접촉이고, 자가 격리 중 양성이며, 아산#1812(30대, 신창면, 유증상)확진자는 공주#286 접촉이고,
아산#1813(10대, 신창면), 아산#1814(10대미만, 신창면, 유증상)확진자 2명은 아산#1812 가족 이며,아산#1815(10대, 온양5동, 유증상)확진자는 아산#1811 가족이다.
17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로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18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