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청, '소통의 장' 마련

50여명 계룡산 국립공원서 간담회 및 체육행사 가져

2011-05-08     이재용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신영교)은 6일 계룡산 국립공원 내 빈계산에서 보훈복지전문인력 50여명과 함께 간담회와 체육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빈계산을 등산하면서 복지전문인력들 상호간 단합 및 친목을 도모하는 장을 마련했으며, 이어진 간담회에서 재가복지업무를 하면서 겪은 사례를 공유하고 질 높은 서비스 실천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대전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이번 기회로 보훈복지전문인력들 간 그동안 보훈 재가복지를 실천하면서 쌓인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보훈 대상자에 대한 서비스의 질이 더 높아지고 나아가 재가 복지를 받고 있는 보훈 대상자들의 국가보훈에 대한 신뢰도도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